부자들의 자산관리 노하우, 전문가를 신뢰한다.
2015.04.05 20:06
부자들은 자산관리 의사결정을 할 때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한다.
KB금융연구소의 ‘한국부자연구’에 따르면 부자들은 자산관리 의사결정을 할 때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하는 비율이 55.6%로 자신의 실력과 직감을 믿고 투자하는 경우(44.4%) 보다 높았다.
또한 다양한 정보채널별 신뢰도 부문에서도 전문가가 56.6%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지인(72.9%), 언론매체(60.5%), 온라인정보(23.2%) 순이었다.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는 전문가라고 하는 멘토도 자산이라 여기고 오래 함께 할 멘토를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재정적으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이루도록 도와주며, 언제든지 가계전반에 걸친 재정적인 조언이 가능한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왕이면 자신의 가정경제에 대해 보험, 세법, 대출, 부동산, 증권 등은 물론 저축과 투자에 조언을 줄 수 있고 전반적인 재정설계가 가능한 실력을 가진 검증된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좋다.
이제 병이 걸리면 병원에 가서 주치의에게 치료를 받듯이 가정의 재정적인 문제는 재정전문가인 멘토의 조언 하에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보다 빨리 안정적으로 자산을 늘려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할 때가 왔다.